
📌 핵심 답변
2020년 드라마 시청률 1위는 JTBC 부부의 세계로, 최고 시청률 28.37%를 기록하며 역대 케이블·종편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. 지상파 포함 전체 1위는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로 최고 36.3%를 기록했다.
2020 드라마 시청률 순위는 케이블·OTT·지상파 3파전이 본격화된 원년으로 평가된다. 부부의 세계, 사랑의 불시착, 이태원 클라쓰 등 비지상파 작품이 역대급 시청률을 경신했으며, 이 해를 기점으로 한국 드라마 소비 패턴이 OTT 중심으로 급격히 전환되기 시작했다. 2019년부터 2023년까지의 흐름을 함께 살펴보면 변화의 맥락이 더욱 선명해진다.

2020 드라마 시청률 1위 작품 분석
💡 핵심 요약
2020년 케이블·종편 드라마 시청률 1위는 JTBC 부부의 세계(최고 28.37%)이며, 지상파 1위는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(최고 36.3%)다. 이 두 작품은 2020년 드라마 시장의 양대 축을 대표한다.
2020년은 한국 드라마 역사에서 분기점이 된 해다. 부부의 세계는 케이블·종편 사상 최고 시청률인 28.37%를 기록하며 전국을 뒤흔들었다. 의처증과 불륜이라는 자극적 소재를 심리 스릴러 형식으로 풀어내 매회 화제를 낳았다. 같은 해 연초를 장식한 사랑의 불시착(tvN, 최고 21.7%)과 이태원 클라쓰(JTBC, 최고 16.5%)도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K드라마 한류 2.0의 서막을 열었다. 지상파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꾸준한 가족 시청층을 기반으로 36.3%라는 압도적 수치를 달성했다.
| 순위 | 작품명 | 채널 | 최고 시청률 |
|---|---|---|---|
| 1위 | 한번 다녀왔습니다 | KBS2 | 36.3% |
| 2위 | 부부의 세계 | JTBC | 28.37% |
| 3위 | 사랑의 불시착 | tvN | 21.7% |
| 4위 | 이태원 클라쓰 | JTBC | 16.5% |
| 5위 | 더 킹: 영원의 군주 | MBC | 11.6% |
| 6위 | 스타트업 | tvN | 10.6% |
- 케이블·종편 역대 최고 기록: 부부의 세계(JTBC) 28.37%는 2020년 기준 케이블·종편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.
- 넷플릭스 시너지 효과: 사랑의 불시착·이태원 클라쓰는 넷플릭스 동시 방영으로 아시아 전역 1위를 기록했다.
- 지상파 건재: KBS2 주말극은 주요 시청층인 중장년층을 기반으로 여전히 30%대 시청률을 유지했다.

2019 드라마 시청률 순위 비교
💡 핵심 요약
2019년 드라마 시청률 1위는 JTBC SKY 캐슬(최고 23.78%)로, 케이블·종편 사상 최초로 20%대를 돌파한 역사적 작품이다. 지상파 1위는 KBS2 동백꽃 필 무렵(최고 23.8%)이었다.
2019년은 SKY 캐슬이 케이블·종편 최초 20%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우며 비지상파 드라마의 위상을 새로 정립한 해다. 교육열·계층 갈등을 날카롭게 파고든 이 작품은 시즌 초반 4%대에서 시작해 23.78%까지 수직 상승했다. 지상파에서는 KBS2 동백꽃 필 무렵이 공효진·강하늘 주연으로 따뜻한 감성 드라마의 새 기준을 제시하며 23.8%를 기록, 2019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. SBS 열혈사제(최고 19.8%)와 배가본드(최고 10.7%)도 흥행에 성공했으며, tvN 남자친구와 왕이 된 남자는 박보검·여진구가 각각 주연을 맡아 로맨스 장르 강세를 이어갔다.
| 순위 | 작품명 | 채널 | 최고 시청률 |
|---|---|---|---|
| 1위 | 동백꽃 필 무렵 | KBS2 | 23.8% |
| 2위 | SKY 캐슬 | JTBC | 23.78% |
| 3위 | 열혈사제 | SBS | 19.8% |
| 4위 | 왕이 된 남자 | tvN | 14.2% |
| 5위 | 검사내전 | KBS2 | 14.0% |
- 2019 vs 2020 핵심 차이: 2019년 최고 기록은 23.78%(SKY 캐슬)이었으나 2020년에는 28.37%(부부의 세계)로 약 5%p 상승, 비지상파 드라마 위상이 1년 새 급등했다.
- 장르 트렌드 변화: 2019년은 교육·사회 고발 장르(SKY 캐슬)가 주도했고, 2020년은 심리 스릴러(부부의 세계)와 로맨스(사랑의 불시착)가 쌍두마차를 이뤘다.
- OTT 전환점: 2019년 하반기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가 본격 등장해 2020년 폭발적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.

2021 2022 드라마 흥행작 변화
💡 핵심 요약
2021년에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 94개국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현상이 됐고, 2022년에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(최고 17.5%)와 JTBC 재벌집 막내아들(최고 26.9%)이 화제를 독점했다.
2021~2022년은 OTT 중심 소비가 완전히 정착된 시기로, 전통적 시청률 집계 방식만으로 드라마 흥행을 가늠하기 어려워진 분기점이다.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은 국내 시청률 집계 대상 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1억 4천만 가구가 시청하는 역사적 기록을 세웠다. 국내 TV 방영작 중에서는 SBS 펜트하우스 시즌2·3(최고 17.5%)가 막장 장르의 정점을 보여줬고, tvN 빈센조(최고 14.6%)와 갯마을 차차차(최고 12.7%)가 흥행했다. 2022년에는 무명 채널 ENA를 통해 방영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최고 17.534%를 기록하며 소외 계층·다양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어냈다. 연말에는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이 회귀·재벌 판타지로 26.9%를 달성했다.
| 연도 | 작품명 | 채널/플랫폼 | 최고 시청률 |
|---|---|---|---|
| 2021 | 오징어 게임 | Netflix | 글로벌 1.4억 가구 |
| 2021 | 펜트하우스 시즌2 | SBS | 17.5% |
| 2021 | 빈센조 | tvN | 14.6% |
| 2022 | 재벌집 막내아들 | JTBC | 26.9% |
| 2022 |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| ENA | 17.534% |
| 2022 | 스물다섯 스물하나 | tvN | 11.4% |
- OTT 드라마의 부상: 2021년부터 넷플릭스·디즈니+ 오리지널 작품은 국내 TV 시청률 집계에 포함되지 않아 실제 인기와 공식 지표 간 괴리가 발생하기 시작했다.
- 신생 채널 약진: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인지도 낮은 ENA 채널에서 방영됐음에도 넷플릭스 동시 방영 효과로 세계 10개국 1위를 달성했다.
- 장르 다변화: 2021~2022년에는 회귀·환생 판타지, 자폐 스펙트럼 소재 드라마 등 장르 다양성이 크게 확장됐다.

2023 역대 드라마 시청률 흐름
💡 핵심 요약
2023년 드라마 시장의 최대 화제작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와 디즈니+ 무빙이며, TV 방영작 중에서는 MBC 연인(최고 17.5%)이 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. 2019~2023년 전체 흐름은 지상파 하락, OTT 급등으로 요약된다.
2019년부터 2023년까지의 역대 드라마 시청률 흐름을 통해 한국 드라마 산업의 구조 변화가 뚜렷하게 보인다. 지상파 3사의 드라마 평균 시청률은 2019년 약 8~10%에서 2023년 4~6%대로 반토막났고, 반대로 OTT 플랫폼의 드라마 제작 투자는 5배 이상 증가했다. 2023년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 첫 주 전 세계 1위를 달성했고, 디즈니+ 무빙은 국내 OTT 역대 최고 화제성 지수를 기록했다. MBC 연인은 조선시대 배경의 정통 사극으로 17.5%를 달성하며 지상파 드라마의 저력을 증명했다. 2020년 부부의 세계가 쏘아 올린 '비지상파 시청률 신기록'의 바통은 2023년 현재 OTT 드라마가 이어받은 형국이다.
| 연도 | 케이블·종편 1위 | 최고 시청률 | OTT 화제작 |
|---|---|---|---|
| 2019 | SKY 캐슬 | 23.78% | - |
| 2020 | 부부의 세계 | 28.37% | 사랑의 불시착(넷플릭스) |
| 2021 | 펜트하우스2 | 17.5% | 오징어 게임(넷플릭스) |
| 2022 | 재벌집 막내아들 | 26.9% |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(넷플릭스) |
| 2023 | 연인(MBC) | 17.5% | 더 글로리·무빙 |
- 역대 케이블·종편 최고 시청률: JTBC 부부의 세계(2020)의 28.37%는 2024년 기준 여전히 비지상파 드라마 역대 1위 기록이다.
- OTT 시대의 새 지표: 2022년부터는 시청률 대신 넷플릭스 위클리 차트·OTT 화제성 지수가 드라마 흥행의 주요 척도로 자리 잡았다.
- 글로벌 K드라마 위상: 2020년 넷플릭스 동시 방영 → 2021년 오징어 게임 세계 1위 → 2023년 더 글로리 글로벌 흥행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한국 드라마의 세계적 경쟁력을 방증한다.
마무리
✅ 3줄 요약
- 2020년 드라마 시청률 최고 기록은 JTBC 부부의 세계(28.37%)로 역대 케이블·종편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이며, 지상파 포함 전체 1위는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(36.3%)다.
- 2019년 SKY 캐슬의 케이블 첫 20% 돌파 → 2020년 부부의 세계 28% 경신 → 2022년 재벌집 막내아들 26.9%로 이어지는 흐름은 비지상파 드라마의 지속적 성장을 보여준다.
- 2021년 오징어 게임 이후 OTT 드라마는 TV 시청률 집계 외에서도 한국 드라마의 글로벌 흥행을 주도하는 핵심 채널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.